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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리스브이알, 찾아가는 VR 플랫폼 사업 출범

VR 스포츠와 VR 스마트스쿨 보급도 진행
윤석진 기자

사진/브이리스브이알

찾아가는 VR 전문기업인 브리이스브이알이 VR 콘텐츠 플랫폼 사업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브이리스브이알은 VR 사업을 찾는 수요자들의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VR 전문 콘텐츠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브이리스브이알 전용 플랫폼 사이트를 오는 17일부터 오픈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놀이공원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롤러코스터와 VR을 통한 안전·재난, 체험, 교육, 국방, 영화, 투어 등 다수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동형 VR 차량 외에도 5G 시대의 보급에 발맞춰 전국 교실을 활용한 다양한 VR 스포츠와 VR 스마트스쿨의 보급도 진행할 예정이다.

플랫폼 사업을 준비한 박선문 팀장은 "앞으로 VR트럭과 버스로만 진행되던 운영방식을 넘어 전국 어느 교실이나 빈공간에서도 VR체험을 해볼 수 있는 상품을 늘려 다양한 VR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브이리스브이알과 VR콘텐츠 제휴를 원하는 회사나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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