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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레인] 후반 31분 홍철-김영권 육탄 방어에도 동점골 허용

백승기 기자



한국이 후반 31분 바레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2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53위)은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후반 31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 1로 비기고 있다.

후반 31분 바레인의 공격 상황에서 황희찬이 쓰러졌다. 바레인은 볼을 멈추지 않고 공격을 이어갔다. 바레인의 슈팅이 홍철의 발에 맞고 튕겨져 나왔고, 이를 알 로마이히가 골로 연결했다.

홍철과 김영권은 몸을 던지며 볼을 막으려 했지만 실점을 막지는 못했다.

한편 한국은 황희찬을 빼고 지동원을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더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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