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포천지 선정 '가장 존경받는 기업' 50위 선정
강은혜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50대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6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와 2017년 검찰 조사 등으로 2년 연속 제외된 이후 3년 만에 재진입한겁니다.
오늘(24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이 최근 공개한 '2019년 가장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평점 7.15점으로 50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혁신을 비롯해 △인력관리, △제품과 서비스의 질, △글로벌 경쟁력 등에서는 업계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반면, 사회적 책임과 장기적 투자가치 등에서는 2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한편, 미국의 애플은 올해 평점 8.40점을 받으면서 1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지난 2016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와 2017년 검찰 조사 등으로 2년 연속 제외된 이후 3년 만에 재진입한겁니다.
오늘(24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이 최근 공개한 '2019년 가장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평점 7.15점으로 50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혁신을 비롯해 △인력관리, △제품과 서비스의 질, △글로벌 경쟁력 등에서는 업계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반면, 사회적 책임과 장기적 투자가치 등에서는 2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한편, 미국의 애플은 올해 평점 8.40점을 받으면서 1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