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중국 이란, 선발 라인업 공개 ‘일본과 맞붙을 팀은?’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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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중국과 이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중국과 이란은 아랍에미리트 알자지라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이날 중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공격수에는 가오린, 하오준민, 우 레이가 미드필더에는 류양, 우 시, 정즈가 선다. 포백 수비는 류 이밍, 펑 샤오팅, 스커, 장청둥이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얀 준링이 낀다.
이에 맞서는 이란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공격수에는 메흐디 타레미, 사르다르 아즈문이, 미드필더에는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에산 하지사피, 아쉬칸 데자가, 오미드 에브라히미가, 포백 수비는 라민 레자에이안, 모르테자 푸랄리간지, 호세인 카나니, 밀라드 모하마디가 출전한다. 골키퍼는 알리레자 베이란반드다.
중국과 이란 경기의 승자는 4강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