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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VIEW! Tech VIEW! 쌍용차 신형 코란도 설레는 실루엣

코란도 8년 만에 신차 출시…뷰티풀(view: tiful)
권순우 기자

8년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돌아오는 코란도가 세련된 실루엣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쌍용차는 이번 새 모델에 대해 코란도 브랜드 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표방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내부 인테리어는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 한 감성을 슬며시 드러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브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운행 정보를 확인하고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센터페시아의 9인치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다양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피니티(Infinity) 무드램프도 34가지 컬러로 운전자의 기분을 맞춰준다.



이에 앞서 공개한 전면부 티저 이미지는 안정감과 세련미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가로로 넓게 깔린 차체 비율, 로&와이드 자세를 적용했다.

또 측면 이미지는 날렵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의 캐릭터 라인이 인상적이다.



쌍용차는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Style VIEW ▲동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첨단기술 패키지 Tech VIEW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Wide VIEW의 총합이 ‘뷰:티풀’ 이라고 설명한다.

쌍용차의 풀 체인지 코란도는 3월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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