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엄태준 이천시장, 전통시장 방문해 민생 현장점검

(사진=이천)

(사진=이천)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4일 관고동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폈다고 7일 밝혔다.

엄 시장은 시장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엄 시장은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해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재난관련단체와 함께 소화기 비치여부를 확인했다.

또 재난 발생 시 관계자 및 상인 대응매뉴얼 숙지 여부, 겨울철 화재 위험 용품 사용법 안내 등 재난 취약요인 점검을 홍보했다.

엄 시장은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만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장은 물건들이 많이 적재돼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다.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