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 랭킹 38위로 껑충, 일본 27위-이란 22위 ‘1위는 벨기에’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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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FIFA(피파) 랭킹이 38위로 15계단 상승했다.
7일 국제축구연맹(FIFA)는 2019년 2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53위에서 15계단 상승한 38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국가 중 3번째 순위다. 일본은 23계단 오른 27위를, 이란은 22위에 올랐다.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는 38계단이 오르며 55위에 올랐다.
피파랭킹 1위부터 20위까지는 변함이 없었다.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포르투갈, 우루과이, 스위스, 스페인, 덴마크가 1위부터 10위까지를 차지했다.
이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가 11위에서 13위, 스웨덴, 네덜란드가 공동 14위, 독일 16위, 멕시코 17위, 이탈리아 18위, 웨일즈 19위, 폴란드, 페루 공동 20위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