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즈피플]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국가대표 선수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외 2건

허윤영 기자

thumbnailstart

앵커>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국가대표 선수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신한금융그룹이 대한스키협회 후원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5년부터 한국 설상 종목 국가대표 선수 50여명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이번 후원 계약 연장으로 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브랜드 권한을 유지하게 됩니다.

조용병 회장은 “설상종목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아시아 펜싱 발전하도록 최선”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대한펜싱협회장)이 ‘2019 아시아 펜싱연맹 총회’에서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지난 3월 대한펜싱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최 회장은 그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에서 선수들을 도왔는데요.

최 회장 취임 후 우리나라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 10연패와 세계선수권 대회 종합순위 2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최 회장은 “아시아 펜싱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소외 청소년 위해 나눔의 의미 실천해나갈 것”

NH투자증권이 제14기 희망나무 장학생 장학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총 567명의 학생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장학생 모두 농촌지역 우수 고등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대학교에 입학한 장학생 13명에게는 대학입학축하격려금 각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꿈나무를 위한 교육복지제공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