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녀골퍼 수이샹은 누구? ‘175cm 큰 키+미모’로 관심 급증!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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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녀 골퍼 수이샹에 관심이 쏠렸다.
수이샹은 오는 4월 7일 제주에서 시작하는 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을 시작으로 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수이샹은 지난 2018년 11월 열린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73-72-74-72)로 시드 순위 45위를 기록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0살인 수이샹은 175cm의 큰 키와 뛰어난 미모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 프로로 데뷔, 아시아나항공 오픈 등에서 개최된 KLPGA 투어를 통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수이샹은 대회를 앞두고 “이번 2019시즌은 나에게 있어 큰 도전이다. 하루빨리 KLPGA 투어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 체제에 적응하고 싶다”며 “목표는 매 라운드에서 성장하고, 매 대회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하는 것이다. 좋은 순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