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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LPG 차량 살 수 있다…오늘 국회 본회의 법안 통과

37년만에 LPG차 규제 완화…미세먼지 저감 목표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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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등 영업용이나 장애인용 등에 제한적으로 허용됐던 LPG 차량을 앞으론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LPG차량의 일반인 구매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액화석유가스(LPG)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경유차나 휘발유차에 비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적은 LPG차에 대한 규제를 풀어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의도가 담겼습니다.

일반인 구매가 제한됐던 LPG차 규제가 전면 완화되는건 37년만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경민 기자 (pk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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