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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하나로"…'가습공기청정기' 출시

4단계의 필터링 시스템에 가습필터로 수분 더해 "촉촉한 실내공기"
강은혜 기자


청호나이스가 ‘가습공기청정기 AH1200’을 출시했다.

‘청호 가습공기청정기 AH1200’은 프리필터, 미디엄·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의4단계의 필터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이를 통해 거른 깨끗한 공기에, 가습필터로 수분을 더해 촉촉한 실내 공기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먼지와 냄새, 습도를 감지하는 3가지 센서를 적용, 자동모드 설정 시 실내중의 오염도를 파악하여 스스로 풍량을 조절하고, 최적의실내 습도(50~55%)를 유지한다.

또한 공기 중으로 이온(ion)을배출해 각종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공기제균 기능이 있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한다. 더욱 청결한 관리를 위해, ‘청호 가습공기청정기 AH1200’은 전원을 끄면 덮개가 송풍구를 닫는 자동개폐기능을 적용, 제품내부로 유입되는 외부 이물질을 막았다.

가습 필터는 여분을 제공하여 세척 후 교차 사용이가능하다.

방문 서비스 4개월 주기 기준, 월 2만7,900원(의무사용및 소유권이전 기간 60개월)이며 일시불 가격은 152만원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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