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스포츠 통한 사회공헌 꾸준히 확대" 등 3건

앵커>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스포츠 통한 사회공헌 꾸준히 확대"

NH농협은행이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에서 어린이 50여 명과 함께 '매직테니스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테니스 선수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장확장"

오리온이 인도 '만 벤처스'와 손잡고 현지 생산공장 건립을 시작했습니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이번 생산 공장 착공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인도 시장 진출의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첫 해외 진출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그룹의 새로운 시장 확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최창학 LX 사장 "전주 스마트시티 성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한컴그룹, 전주시와 함께 '지역산업 육성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최창학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스마트시티는 국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오늘 협약이 스마트시티의 성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