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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잘 아는 케이로스 감독, 콜롬비아 이끌고 일본 전 승리 가져갈까?

백승기 기자



이란의 전 국가대표 감독으로 유명한 케이로스 감독이 콜롬비아를 이끌고 일본에 설욕전을 벌인다.

22일 일본과 콜롬비아는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콜롬비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일본에게 2대 1로 패했다. 콜롬비아를 이끄는 케이로스 감독은, 이란 대표팀 감독 시절인 2019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게 0대 3으로 패하며 4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팔카오, 다빈손 산체스 등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는 지난 19일 콜롬비아 ‘폭스 스포츠’를 통해 한국과 일본전을 앞두고 “두 경기는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콜롬비아는 2019 코파 아메리카 준비 과정으로 한국과 일본전에 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모리야스 감독은 신예를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스즈키 무사시, 카마다 다이치 등 스트라이커는 이번 경기가 A매치 데뷔다.

한편, 콜롬비아는 일본 전을 마친 뒤 한국으로 이동해 26일 한국과 경기를 치른다.

(사진: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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