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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 자살예방 문화확산 노력 '지속'...민간협력 강화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률 개선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업무협약
기자


생명보험협회 산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자살예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자살예방 사업의 실효성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택시운전자ㆍ보험설계사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역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 자살예방사업 평가와 자살예방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의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같은 활동을 뒷받침하고 민간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보사회공헌위는 지난 1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생명존중, 자살예방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자살률을 개선하기 위해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 가입국 중 최고수준으로 하루평균 34만명이 자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용길 위원장은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자살률 개선을 위해 안실련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며, 자살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애드버토리얼 / 자료제공 = 생명보험협회]



[머니투데이방송 MTN 경제금융부 =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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