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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홈인테리어 '대림 디움',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와 공간 협업

용산 본사 1층에 욕실문화 제안 전시부스 운영, 고객 대상 핸드마사지·리모델링 상담 등 공간 공유
윤석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용산 세계 본사 1층에 설치된 대림 디움의 욕실 전시 공간 전경. 사진/대림바스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사장 강태식)이 오는 20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바디케어 브랜드인 '해피바스'와 함께 욕실 문화를 제안하는 새로운 협업 공간을 선보이고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이번 협업은 욕실 업계 1위인 대림바스의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과 국내 대표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욕실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욕실이 단순히 씻는 공간에서 나아가 휴식과 힐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으로서의 욕실 문화를 제안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욕실의 공간과 제품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하는지 보여주며 새로운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마치 숲 속 한가운데서 휴식을 즐기는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내추럴 바움' 존이 완벽한 휴식 공간으로서의 힐링을 위한 입욕 공간을 제안한다. 실제 나무와 브라운 색상의 아크릴 소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했으며, 내·외부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해피바스의 신제품 '시암 아로마'를 함께 디스플레이 해 고급 스파 분위기는 물론 실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아늑하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파우더 룸 스타일의 '그레이스 켈리' 존은 다각형의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공간에 리듬감을 부여했다. 여성이 꿈꾸는 로망의 파우더 룸을 연출해 해피바스의 '마이크로 미셀라 클렌징 폼'과 함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선보여진다.

이번 협업 공간은 ▲힐링을 위한 입욕 공간 ▲아름다움을 위한 파우더 공간 ▲핸드마사지&리모델링 상담공간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대림 디움의 대표 욕실 리모델링 제품인 '내추럴 바움'과 '그레이스 켈리'가 해피바스의 신제품과 함께 조화롭게 선보여진다.

전시 외관은 정형화된 부스 구성을 탈피해 어느 위치에서도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형태를 자랑한다. 입구에는 양사 협업의 의미가 부여된 조형물을 설치해 공간의 주목도를 강화했다.

특히 부스의 지붕 맨 위에는 대림 디움을 상징하는 '곰'이 해피바스를 상징하는 '버블'을 안고 있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또 양사의 BI(Brand Identity)와 제품 패키지를 아크릴 모빌 형태로 제작해 전시하고, 해피바스의 신제품인 시암 아로마 향기를 분사해 향기롭고 고급스러운 공간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협업의 의미가 한층 더 강조됐다.

뿐만 아니라 대림 디움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반투명한 원형의 공간에서 핸드마사지를 체험하고 욕실 리모델링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대림 디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는 욕실 리모델링 시 제품가 10% 할인, 토탈 리모델링 시 15%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 디움 관계자는 "이번 해피바스와 함께 선보인 욕실 전시 공간은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욕실'이라는 공간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온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 많은 고객들과 의미 있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림 디움은 국내 욕실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한편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전했다.

한편 '대림 디움'은 대한민국 최고의 욕실 전문 기업 '대림바스'가 2018년 론칭한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다. 국내 1위 욕실 기업의 54여 년간의 역량과 공간 리모델링 노하우, 축적된 제품력과 시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욕실을 넘어 주방, 도어, 마루 등을 아울러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제한된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토탈 홈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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