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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북위례 1순위 청약경쟁률 77대 1…7만명 넘게 몰려

이지안 기자



힐스테이트 북위례 1순위 청약에 7만2000여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77.3대 1을 기록했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집계에 따르면 일반공급 939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7만2570명이 몰렸다.

평균경쟁률은 77.3대 1을 기록했으며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도 139가구 모집에 1480여명이 청약을 넣었다.

위례신도시가 준서울권 입지에 공공택지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됐던 것이 청약열기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택지개발사업지구 A3-4a 블록에 들어선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92~102㎡인 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4개 동, 1078가구다.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8년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1년 5월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지안 기자 (aer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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