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공공임대주택 유형통합 오픈 토론회 개최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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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5일 서울시와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공공임대주택 유형통합을 위한 오픈 집담회를 서울하우징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공임대주택 유형 통합 왜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주택정책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 임대주택의 공급방식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임대주택 유형통합 및 임대료 및 배분체계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이번 토론회는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세션별로 총 세 명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며, 원하는 사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오픈형 원탁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션1은 공공임대주택 정책의 역사와 체계의 특징, 세션2 공공임대주택 배분체계의 현황 및 과제, 세션3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체계의 현황 및 과제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지안 기자 (aeri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