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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아 차 바꿔볼까?”…4월 신차 구매 혜택 챙겨보자

현대차, 개소세 인하 ‘최대 70만원’ 할인 혜택
쌍용차, 노후경유차 폐차 조건 90만원 지원
르노삼성, LPG 일반판매 기념 현금 30만원 제공
김승교 기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을 기념해 엑센트, i30, 벨로스터 가격을 각각 20만원, 50만원, 70만원씩 할인해준다.

또 가족 중에 현대차 신차를 구매한 적 있는 20∼30대는 현대차를 구매할 때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친환경차 우대 이벤트로 쏘나타(LF) 하이브리드에 최대 200만원 할인 및 1.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최초 등록 기준 7년 이상이 지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신차를 구입할 경우 모든 차종에서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일부 신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아차는 레저용 차량(RV) 글로벌 1500만대 판매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에 스포티지와 쏘렌토, 카니발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스포티지·카니발 50만원, 쏘렌토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개인 사업자에 한해 3가지 모델들을 구입하면 3.0%의 특별 저금리를 제공하며, 스포티지와 카니발을 살 경우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LED 마스크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2009년 4월 30일 이전 최초 등록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승용차나 레저용차량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카니발의 경우 4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쌍용자동차는 2008년 이전 등록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쌍용차를 구매하면 모든 모델에 대해 9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서비스 ‘워런티 프로미스 510‘(5년/10만㎞)을 제공한다.

G4 렉스턴은 7년/15만㎞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프로미스 715’ 또는 5년/10만㎞ 보증기간 ‘프로미스 510’와 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를 4.9% 저리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가 월 2만원(60개월 선택시)에 제공된다.

한국지엠은 LPG 자동차 일반판매 허용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M5, SM6, SM7 등 LPG 모델 구매 고객은 최고급형 블랙박스과 현금 3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SM6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를 지원받거나 현금 80만원, S-Link 패키지 무상장착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QM3는 '비비드 스프링 프로모션'을 통해 현금 30만원 지원과 함께 QM3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가 무상 제공된다.

한국지엠(GM) 쉐보레는 스파크·트랙스·이쿼녹스 등에 대해 최대 36개월 할부를 제공하는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쉐보레는 4월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등에 적용, 사회 초년생 등 초기자금 확보가 어려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량 대금의 10%를 선수금으로 내면 첫 1년간은 월 10만원만 납입하고 3년간 4.5%의 이율로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스파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20만원을 지원하며, 현금지원과 할부가 동시 적용되는 콤보 할부 선택 시 50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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