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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여성인재 육성 노력"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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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2022년까지 여성 임원 60명으로 늘린다"

롯데그룹이 2022년까지 여성 임원을 60명으로, 과장급 이상 여성 간부의 비율을 3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롯데그룹과 여성가족부는 롯데그룹은 여성가족부는 롯데의 여성 인재 육성 노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은 "앞으로도 롯데그룹의 여성 신입사원들이 자연스럽게 CEO의 꿈을 키우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이병래 예탁원 사장 "산불 피해 지원에 성금 1억원 전달"

한국예탁결제원은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이재웅 쏘카 대표 "마이크로모빌리티로 도시 이동 혁신"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일레클'과 차량 공유업체 쏘카가 서울 지역에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론칭합니다.

쏘카는 지난달 일레클에 지분투자를 하고, 일레클과 함께 마이크로모빌리티 혁신 실험을 준비해왔습니다.

쏘카 이재웅 대표는 "마이크로모빌리티는 차량 소유를 줄이고 다양한 도시 문제 개선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일레클과 같은 스타트업 및 서비스와 함께 도시 이동 혁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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