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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농촌체험 휴양마을 9개소 8000만원 지원

지난해 18억 4000만원 소득 창출
신효재 기자



삼척시가 농촌마을 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체험 휴양마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척시는 올해 총 9개 마을에 8000만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 을 운영하며 학교수업과 연계한 교육여행단을 유치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

도시민에게 농촌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마을에 사무장 활동비, 체험활동 활성화 비용, 체험활동 참여자 보험가입을 위한 보험료도 지원한다.

한편 삼척시는 2008년부터 특색 있는 체험마을 조성을 위해 11개 마을에 농촌체험 휴양마을 조성사업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50만 명 이상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다녀가 18억 4000만 원의 소득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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