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금호그룹주,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연일 강세…금호산업우 상한가
정희영 기자
금호그룹주가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에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금호산업우는 가격제한폭(29.87%)까지 오른 6만3,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호산업우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금호산업우는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가 금호산업우를 투자경고종목에 지정하기도 했다.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2일간 40% 이상 상승하면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전날보다 26.37% 상승한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IDT도 24.46% 오른 2만 8,550원, 금호산업도 23.17% 상승한 1만 8,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는 금호산업으로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적법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16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금호산업우는 가격제한폭(29.87%)까지 오른 6만3,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호산업우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금호산업우는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가 금호산업우를 투자경고종목에 지정하기도 했다.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2일간 40% 이상 상승하면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전날보다 26.37% 상승한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IDT도 24.46% 오른 2만 8,550원, 금호산업도 23.17% 상승한 1만 8,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는 금호산업으로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적법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