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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타워 본사에 등장한 '5G 체험존'…계열사 임직원 '미래 먹거리 5G 기술' 공유

머니투데이방송 강은혜 기자2019/04/22 17:47

재생

앵커>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여의도 LG그룹 본사에 5G체험존을 열고 계열사들과 5G기술력 공유에 나섰습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부터 스마트팩토리, 비즈니스 솔루션 등 5G 기술이 업무 환경에 어떻게 활용될 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강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의도 LG그룹 본사 1층에 마련된 '5G체험존'.

삼삼오오 모여 제품을 살펴보는 직원들로 북적입니다.

화면을 통해 공장 내부가 보이는데, 완성된 부품들을 한쪽으로 옮기고 있는 로봇을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습니다.

5G는 기존 LTE보다 더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여의도 본사에서도 60Km 이상 떨어져 있는 평택 LG전자 공장 내부를 끊김 없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5G 통신망과 LG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경험, LG CNS의 플랫폼 기술 등 계열사들의 5G 기술력이 총집합된 결과물입니다.

또 최근 국내 출시가 미뤄진 LG전자의 5G 스마트폰인 'V50'도 한 자리에 전시됐습니다.

출시 일정과는 별개로 기술력에는 문제가 없음을 재확인 시켜준 겁니다.

통상 체험존은 유동인구나 잠재 소비 인구가 많은 도심 한가운데 설치됩니다.

하지만 이번 체험존은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5G 기술을 공유하고, 그룹을 방문하는 파트너사들에게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허지철 / LG유플러스 책임 :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공동으로 만든 체험 전시관입니다. 5G 체험 전시관을 통해서 고객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도 함께 이를 체험함으로써 조금 더 자기가 만든, 혹은 자기가 속한 곳의 인플루언서가 되는,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구성하게 됐습니다.]

최근 5G 품질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한발 늦긴 했지만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완성도를 높여 고객 만족도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5G 시장에 남다른 기대를 걸고 있는 LG그룹. 통신이나 전자 계열사에 국한된 이슈가 아닌 모든 계열사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 가져야 할 미래 먹거리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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