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외식 창업 도우미 나선 특급호텔
유찬 기자
외식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특급호텔 임직원이 노하우를 전수하며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오늘(23일)부터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인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호텔 셰프와 서비스 담당자들이 위생 관리와 조리법, 고객 응대 스킬 등 청년들이 음식점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조리 실습을 포함해 4일에 걸쳐 멘토링이 이어지며 상반기와 하반기 한 번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