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中에서 영상 유출 ‘화질과 음질 좋지 않아’
백승기 기자
중국에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영상이 불법 유출됐다.
24일 저작권 관련 뉴스 블로그 토렌트프리크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중국에서 시사회를 마친 뒤 불법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유됐다.
중국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불법 영상에는 도박 사이트 워터마크가 박혀 있으며, 화질과 음질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중국에서 1억 달러(한화 약 1158억원) 이상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서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스포일러와 전쟁 중이다. 어벤져스 관련 기사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연예, 스포츠 기사 댓글에도 스포일러가 가득하다. 또 온라인 카페에는 스포일러가 담긴 글을 올리고 가는 스포일러들도 존재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사진:어벤져스:엔드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