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영월군 신재생에너지 설치 가구에 설치비 지원

군비 소진 시까지 지원
신효재 기자

(사진=영월군)

영월군은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대장의 용도가 건축법 시행령 제3조의 5의 별표1에 규정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으로,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태양광 10가구, 지열 2가구, 태양열 4가구 등 총 16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영월군에 소재한 단독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 중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승인 이후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완료된 대상자가 보조금 교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군비 소진 시까지 지원을 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경제고용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로 전기요금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