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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윤종규 KB금융 회장 "혁신기술 보유한 기업 지원 강화할 것" 외 2건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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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윤종규 KB금융 회장 "혁신기술 보유한 기업 지원 강화할 것"

KB금융그룹이 창업, 벤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KB 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일괄담보제도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동산금융 활성화를 위한 IoT 기반의 동산담보관리 플랫폼의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술금융과 관련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는 등 금융을 통해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리딩 금융 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협력사, 단순한 사업 파트너 아닌 한 가족"

SK하이닉스가 ㈜디지털프론티어, ㈜펨빅스, ㈜에이스나노켐을 올해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하고 오늘(29일) 이천 본사 영빈관에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17년부터 국내 협력업체 중 기술 잠재력이 높은 업체들을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해 2년간 기술·금융·경영 등 다방면에 걸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협력사는 단순한 사업 파트너가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한 가족"이라며 "양사가 기술 개발에 의지를 갖고 협업하면 더 큰 성과와 보람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홍봉성 라이나생명보험 사장 "영업실적 줄더라도 소비자 보호 위한 고객중심 경영 실천"

라이나생명보험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보험 사장은 "지난해부터 완전판매를 위해 영업실적이 줄더라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보험시장에서 TM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라이나생명이 먼저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TM영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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