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 일자리 축제서 '청춘희망카' 트위지 전시
2020년부터 3년간 트위지 300대 지원 계획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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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 일자리 정책박람회 '2019 일루와 페스티벌'에서 초소형 전기차인 르노 '트위지'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루와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다양한 일자리정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정책박람회다.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추진하는 일자리 프로젝트형 사업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르노삼성은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부산 청춘희망카' 지원 사업에 활용되고 있는 트위지를 소개했다.
르노삼성은 올해 청춘희망카 시범사업에 트위지 1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공장에서 트위지가 본격 생산되는 오는 2020년부턴 3년간 총 300대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진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