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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시아·새로운 기회'…'글로벌이슈2019' 22일 개최

장소는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5층)
조정현 기자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아세안’이 세계의 시장,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보호무역주의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중국의 지속적인 고속 성장에 의문 부호가 붙으면서 아세안이 중국의 역할을 대체할 성장 거점으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미중 간의 갈등으로 중국과 아세안의 연결고리가 약화될 수밖에 없는 현 상황은 아세안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미국의 견제로 일대일로의 틀 안에서 아세안을 품고자 했던 중국의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아세안과 우리 경제의 협력 관계를 적극 발전시켜야 할 시점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은 이같은 글로벌 경제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5회째를 맞는 글로벌이슈 포럼의 주제로 ‘NEW ASIAN NEW OPPORTUNITY’를 선정했습니다.

‘글로벌이슈2019 NEW ASIAN NEW OPPORTUNITY’는 평균연령 30세, 6억 5천만명 인구의 아세안이 가진 활력과 잠재력을 진단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경제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아세안에서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전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글로벌이슈2019 NEW ASIAN NEW OPPORTUNITY’는 세가지 트랙으로 구성됩니다.

트랙1은 ‘아시아의 시대, 아세안의 미래’입니다.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 회장과 가와이 마사히로 동북아경제연구소 이사장,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연사로 나서, 젊고 거대한 아세안의 잠재력과 비즈니스 환경을 분석합니다.

트랙2에서는 아세안과 우리 경제의 ‘연결성’을 모색합니다.

세계마케팅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헤르마완 카르타자야 마크플러스 회장이 ‘글로벌 가치, 아세안 전략전술’을 주제로 현지화 전략의 필요성과 마케팅 기법 등을 소개합니다.

마지막 트랙 3은 ‘아세안-코리안 웨이브’로 정했습니다.

아세안을 공략 중인 유니콘 스타트업 큐레이브드와 신한은행, 롯데마트의 사례를 통해 아세안을 휩쓸고 있는 한류의 영향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비즈니스 활용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주제: NEW ASIAN NEW OPPORTUNITY
일시: 2019년 5월 22일(수) 09시
장소: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5F)
주최: 머니투데이방송
신청 및 문의 : 글로벌이슈 홈페이지 및
머니투데이방송 미디어비즈부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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