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플랫폼 재단, 신규 플랫폼 개발 "백서 1.0 제대로 구현하겠다"
김예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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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플랫폼재단(BPF)이 신규 플랫폼 '보스아고라(BOSAGORA·코인명 BOA)를 개발합니다. 보스플랫폼재단은 보스플랫폼 기반 프로토콜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자금 집행 권한을 갖고, 지난 2017년 스위스에 설립됐습니다.
보스플랫폼재단은 기존 개발업체인 블록체인 OS와 지난 3월 계약을 해지했고, 2017년에 밝혔던 보스코인 백서 1.0을 제대로 구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스아고라 개발을 위해 개발팀과 외부 기술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오는 6월 토큰넷을 론칭해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내년까지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김예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