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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김다현, 다정다감한 아빠로 첫 출연 “삼남매 아빠 됐다”

김수정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새로운 슈퍼맨가족으로 합류했다.

19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그룹 야다 출신의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다현은 곰을 모기장 안에서 안대와 목까지 감싼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다현은 “아무래도 뮤지컬 배우이다 보니까 좀 신경을 많이 쓰긴 한다”면서 민망한 듯 웃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김다현은 삼남매와 함께 뽀뽀, 포옹 등 사랑스러운 아침 인사를 나눴다.



그는 삼 남매를 직접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첫째 이든에 대해서 "든든하고 현명하다"며 상위 0.3%의 수재임을 밝혔다.

이어 김다현은 “둘째 이빛이는 개구쟁이면서 상남자 스타일, 셋째는 너무 잘 먹어서 계속 먹이고 싶다”고 말했다.

삼남매는 옹기종기 모여 세수와 양치질을 했다. 첫째 이든은 내내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도경완은 "여기 슈퍼맨이 혹시 첫째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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