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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19일 부친상…어머니와 남은 가족들 빈소 지켜

이솔선 이슈팀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씨는 지난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건모와 형제들,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건모의 지인들은 빈소를 찾아 김건모와 남은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김건모와 모친이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도 곧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의 부친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사진: 건음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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