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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한일전, 역대 전적은 43전 28승 9무 6패 ‘2003년에는 패배’

백승기 기자


U-20 월드컵 한국 대표팀이 숙적 일본과 16강에서 맞붙는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오는 5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일본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U-20 축구대표팀 간 한일전 전적은 43전 28승9무6패로 한국이 크게 앞선다. U-20 월드컵에서 양팀은 딱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한국 대표팀은 2003년 12월 8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일본에 1대 2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6년이 지난 2019년 다시 16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됐다.

한국이 일본에 승리하면 8강에서 세네갈을 만난다. 세네갈은 지난 4일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2-1로 승리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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