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우리금융, 고성 산불피해 지역에 '생명의 숲' 조성

이유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우리금융 생명의 숲' 조성사업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 지역인 인흥초등학교에 숲을 조성하는데 쓰인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 사단법인 생명의 숲, 인흥초교는 지역 향토수종, 산불피해 저감수종을 중심으로 조성 계획을 수립해 11월 숲을 완성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 허상만 사단법인 생명의 숲 이사장.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