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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포럼] '신성장동력·사업모델' 발굴 모색… '5G 플러스 포럼' 열린다

정부 정책방향 및 기업 사업전략 공유...6월 12일 전경련회관
이명재 기자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5G 스마트폰 등의 출시와 함께 혁신적인 융합서비스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5G가 침체된 한국 경제 전반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원동력으로 부각되면서 기업들은 시장 선점과 새 사업모델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은 세계 최초 5G 상용 서비스 돌입에 맞춰 5G 정책방향과 글로벌 동향, 기업의 사업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한 '5G 플러스 조찬 포럼'을 오는 12일 개최한다.


이번 조찬 포럼은 국회의원과 정부 정책 담당자, 국내외 5G 관련 대중소기업 임원 및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의견을 나누고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해법을 모색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포럼 주요 인사로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롯해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등이 참석한다.


포럼 프로그램은 정부의 5G 관련 정책방향과 이통사 사업전략 발표,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이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G+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부의 5G 정책 발표를 한다.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5G 세계시장 점유율 15%, 생산액 180조원 달성을 목표로 15대 전략산업
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공공 및 민간투자 확대, 제도 정비, 산업기반 조성, 해외진출 등 중점과제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이선우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이 '5G 상용화 현황 및 New Biz Case'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5G 상용화 이후 서비스 출시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올 새로운 서비스, 콘텐츠에 대한 전망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을 밝힌다.


이번에 발족하는 5G 플러스 조찬 포럼은 앞으로 5G 관련 핫이슈를 시의성있게 선정해 연례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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