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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손흥민·이강인을 꿈꾼다”…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박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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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꿈꾸는 아이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청소년 풋살 챔피언 결정전…올해 6회째

전국 예선 통과 24개팀 본선
초등학교 부문도 시범 운영

[임주원 서울 성원초등학교 6학년 :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우승을 못해 가지고 조금 아쉽지만 중학교에 가서 나와가지고 우승을 할 겁니다.]

청소년 문화의 장 제공
수상팀 장학금 전달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 풋살히어로즈는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의 일환으로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만든 문화의 장입니다. 올해 6년째로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으로 땀의 가치를 전국구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체 스포츠 풋살 저변확대
청소년에게 땀의 가치 강조


"미래 손흥민·이강인을 꿈꾼다"…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동아오츠카는 지난 8일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FUTSAL HEROES) 2019' 결선을 서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풋살 저변 확대와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올해 6년째를 맞았다.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대구 등 6개 지역 296개 중학교 풋살팀이 한 달간 지역 예선을 치르고 예선에 통과한 24개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부문도 시범 운영돼 서울지역 초등학교 24개팀이 참가하기도 했다.

올해 풋살히어로즈 우승팀은 서울 충암중학교, 준우승은 대전 태평중학교, 3위 대구 동변중학교, 4위 인천 청라중학교가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시상으로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4등에게는 각각 50만 원을 전달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성장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마련한 스포츠 문화의 장이다”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의 땀의 가치를 전국구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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