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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복귀전서 1라운드 49초 KO 패 ‘등장 시간 보다 짧았다’

백승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복귀전서 1라운드 49초 KO패를 당했다.

10일 최홍만은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2019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스페셜매치에서 헝가리 파이터 다비드 미하일로프에게 1라운드 49초만에 KO패 했다.

2미터 16cm의 최홍만은 195cm의 미하일로프보다 리치가 더 길었지만 자신의 이점을 살리지 못했다. 최홍만은 초반 미하일로프에게 안면에 정타를 계속해서 허용했고, 결정타를 맞은 뒤 일어나지 못했다.

최홍만은 2016년 신장 177cm의 중국 파이터 저우진펑에게 판정패를, 지난해 11월에는 이룽에서 TKO패를 당했다. 지난달 11일 일본의 간류지마 세계무술왕결정전 2019 서막에선 일본의 가와무라 료에게도 0-3으로 판정패 했다. 최홍만의 전적은 17승 13패가 됐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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