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우크라이나 1대 0으로 이탈리아에 앞서 '데니스 포포프 34분 퇴장’
백승기 기자
U-20 우크라이나가 1대 0으로 이탈리아에 앞섰다.
12일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우크라이나가 후반 득점에 성공, 이탈리아에 1대 0으로 패했다.
양팀은 0대 0으로 전반을 마친 뒤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 중반 우크라이나는 블레츠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후반 34분에는 우크라이나의 데니스 포포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 팀의 승자는 한국과 에콰도르의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사진:FIFA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