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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국제항공운송협회에서 예약용 '투레터코드' 배정받아…

예약용 코드 있어야 예약, 발권, 정산 등 항공 고유 업무 가능
김주영 기자

플라이강원은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에서 예약과 발권, 정산 등 항공업무에 필요한 항공사 고유의 코드 '투레터코드(2-Letter Code)'를 배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투레터코드의 코드명을 4V로 하기 위해 IATA 측에 요청했다.


플라이강원의 사업계획에 담겨 있는 네 가지 정당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을 담기 위해 “Four Victory” 라는 의미로 '4V'로 하겠다는 것이다.


플라이강원이 강조하는 네 가지 정당성은 첫째, 사업이 국가에 도움이 되는가? 둘째, 항공과 관광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셋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가? 넷째, 다음 세대를 위해 도움이 되는 사업인가? 등 이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3월 국내ㆍ국제항공운송면허를 취득 후 현재 국토교통부로부터 운항증명 수검을 진행중이다.


최근 공개 채용을 통해 일반, 영업, 공항서비스직군의 신입과 경력 직원 1차 채용을 마무리했으며, 7월 신입 객실승무원 입사, 8월 양양 사옥 입주, 10월 국내선 취항, 12월 국제선 취항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도입이 확정된 세 대의 항공기 외에 내년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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