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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관련, 5G 수혜주 등 개별종목위주의 압축매매 필요한 시기"

대한투자협회 한병국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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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투자협회 한병국 전문가


국내증시는 최근 6월달 접어들면서 지속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다.
5월말부터 기관의 저가매수세유입으로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저점을 확인하려 하면서 5월 말 저점부터 현재까지 코스피가 5%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또한 현물시장에서 매수세로 전환되면서 지속적인 반등에 성공하였고 어느덧 코스피 2100선 까지도 안착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현구간 시장 대응 전략으로는 단기 급반등에 따른 쉬어가는 모습은 언제든지 나올수 있으므로 반등을 이용하여 금화 전략 비중을 축소하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오와주로 떠나기전 김정은의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는 트럼프의 발언으로 대북주들의 순환매 모습이 나오듯이 대북 관련주들은 단기 이슈 테마성 매매로 짧게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할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돼지열병관련주 / 한미정상회담과 3차 북미회담 가능성을 염두해둔 대북관련 수혜주 / 5G수혜주 등등 지속적인 개별종목별 장세가 나오는시장이기 때문에 개별종목위주의 압축매매가 필요한 시기로 판단한다.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최근 급반등이 나온만큼 반등을 이용하여 자금을 확보하면서 천천히 추이를 지켜보는 전략이 좋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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