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마켓 인사이트] 브로드컴 인수 발표로 주가 13.7% 급락

국내외 주요 언론사 출신의 최진석 애널리스트가 콕 집어 주는 글로벌 이슈분석!
생생한 뉴스, 그리고 시가총액 100조를 꿈 꾸는 미국의 기업분석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최진석 / 로제타투자자문

Q. 美 증시 휴장, 시장의 큰 이슈는?
- 최근 美 증시는 무역전쟁 이슈
- 금리인하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행진
- 지금 나오는 금리인하는 보험용

Q. 과거 금리인하 시 시장 성적은?
- JP모건, 보험용 금리인하 단행 3차례
- 금리인하 덕택인지 증시 성적↑

Q. 7월 금리인하 바라는 시장의 기대는 과도한가?
- 7월 금리인하 전망 100%
- 노동부 고용지표 및 다음 주 FOMC 의사록 발표 영향

Q. 기업 관련 이야기는?
- 브로드컴 시만텍 인수 논의 중이란 보도에 주가 3.5% 급락

Q. 반도체주, 예상 밖의 악재인가?
- 브로드컴 화웨이향 매출 비중 5.3%
- 화웨이 제재 여파로 가이던스 제시 부진으로 급락
- 기업 M&A 발표로 주가 급락 경우
- 프리미엄 과도, 시너지 기대↓, 규제 리스크
- 시너지가 전혀 없을 것 같다

Q. 브로드컴 인수 발표로 주가 급락한 전례는?
- 2018년 7월 CA 테크놀로지라 인수 발표
- 브로드컴 주가는 13.7% 급락, 다음날도 3.6% 추가 하락
- 당초 제시했던 금액에 비해 높은 인수가 영향

Q. 이번 경우는 과거와 어떻게 다른가?
- 현재 150달러↑ 161억~173억 달러 수준 예상
- 과도한 수준은 아니다
- 신제품 출시보다 고객 계약 갱신하면 되는 SW 사업 관심↑
- 규제 리스크는 동종업계가 아니라 가능성↓

Q. 이번 브로드컴 시만텍 인수를 바라보는 시선은?
- 웨드부시 향후 유사한 M&A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
- 번스타인, 개인용 SW부문 잘 흡수한다면 시너지 기대
- 파이퍼 재프리 연간 18억 달러 순이익 추가 창출 가능
- 브로드컴, 원래 M&A를 통해 성장 제고
- 모건스탠리, 투자금 14% 회수했다고 할 정도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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