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LG전자 생활가전 7개 제품,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업'…"인버터 기술이 기여"
고장석 기자

LG전자의 생활가전 7개 제품이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GPN)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매년 친환경 제품을 선정해 기업의 녹색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7개 제품이 선정되며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업이 됐다.

수상한 제품은 △트롬 스타일러 △트롬 드럼세탁기 △디오스 식기세척기 △코드제로 A9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전기레인지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다.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전자 제품 7종

LG전자 측은 "생활가전이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핵심부품에 적용한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이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인버터 기술은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자유자재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인버터 기술을 활용하면 상황에 맞게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켜 제품의 성능과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