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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최재석 의원, 10분 자유발언 ‘피해보상, 계량화․정량화가 답이다’
신효재 기자

(사진=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3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동해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외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최재석 의원의 10분 자유발언을 청취했다.

최재석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멘트 회사와 관련해서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준하는 법률을 제정하거나, 상생협약을 체결해 유연탄 사용량에 비례하는 기금을 조성하도록 해야 한다”며 “시멘트 회사의 폐기물 반입 및 소각과 관련해서도 각 자치단체의 폐기물처리장 주변지역 지원 조례를 준용해 합리적인 상생기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정학 의원은 ‘동해시 청년 기본 조례안’을 발의하며 “동해시 청년에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김기하 의원은 “다문화가족의 부모 뿐 아니라 후손까지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다문화가족센터 업무에 내실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남순 의원은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있어 기구 구성을 위한 조례 개정보다 재단이 끌고 갈 문화콘텐츠를 발굴하는 작업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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