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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분양' 과천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 주말 3일간 1.5만명 방문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2.5만명 방문
문정우 기자

'과천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 (자료=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써밋갤러리에서 문을 연 '과천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과천시 중앙동 3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32개동, 총 1,57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506가구가 일반공급된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3,998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59~151㎡로 7개 평형(1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지 않고 등록사업자 2인의 연대보증으로 입주자를 모집 한 최초의 후분양 사례며 현재 전체 동의 지상층 기준 3분의 2이상에 해당하는 층수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청약접수는 1순위(당해지역) 30일을 시작으로 1순위(기타) 31일, 2순위 8월 1일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8일 발표되며 계약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다.

대우건설이 같은날 문을 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서 선보인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견본주택도 3일간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내 A-4블록에 위치한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동, 총 1,61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1㎡ 378가구 ▲59㎡ 1,236가구 모든 가구가 소형으로 계획된다. 전체 가구의 약 80%에 해당하는 1,288가구가 특별공급되며 일반공급은 326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30만원 대로 책정됐다.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8월 1일, 2순위 8월 2일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8월 8일 발표된다. 계약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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