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SK이노베이션 노사 포옹한 까닭은?…"노사 관계도 혁신"
SK이노베이션, 첫 교섭 3주만에 단체협약 갱신 타결"단협 프레임의 혁신…"노사 신뢰와 상생, 존중, 배려 문화 결실"
김주영 기자
SK이노베이션, 첫 교섭 3주만에 노사 단체협약 갱신 타결
노사간 장기간 소모적 논쟁은 그만 ! …단기간 건설적 방식으로 협상 약속
올해 초에도 노사 상견례 30분만에 임금협상 타결
SK이노베이션, 노사 관계도 혁신…"노사 신뢰와 상생, 존중, 배려의 문화 결실"
포옹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과 이정묵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
[김준 /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 : ]
"단협의 프레임을 새롭게 혁신한 것도 중요합니다만 저희가 구성
원 행복을 목표로 해서 협상 포인트를 면밀히 살펴보고 의미와 가치, 그리고 균형에 대한 관점에서 복리후생 제도를 재검토하고 전면 보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묵 /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 : ]
"서로가 소통을 진정성 있게 하며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그리고 우리가 어느선에서는 적정한 부분까지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기에 소모전 없이 정말 빠른 시일내에 단협을 체결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