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63% 급성장 가정간편식, 2022년 5조원 시장으로
유찬 기자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2022년에는 약 5조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5일)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2조7,400억원으로 이전 3년 동안 63%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를 3조2,2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앞으로 연평균 약 12% 성장해 2022년에는 5조원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가정간편식은 별도의 조리과정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도시락과 가공밥 등이 이에 속합니다.
자료=농림축산식품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