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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변창흠 LH 사장 "한-미얀마 경협산단 성공할 것" 외 2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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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변창흠 LH 사장 "한-미얀마 경협산단 성공할 것"

변창흠 한국투지주택공사(LH) 사장은 지난 7일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합작계약과 관련해 "LH가 그 동안 추진한 해외사업중 합작법인의 정관과 실제 투자 계획이 확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는 LH가 주도하는 최초의 산업단지로 LH가 40%, 미얀마 정부가 40%, 글로벌세아가 20% 지분을 투자한 합작법인이 사업을 이끌어 갈 계획입니다.

변 사장은 "LH의 사업 참여 확대 등 두 나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면 미얀마는 급격한 도시화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은 해외진출 희망 기업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협산단 성공을 통해 해외사업에 적용될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최창학 LX 사장 "공간정보 장점으로 숨은 섬 찾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8일부터 10일까지 목포시 삼학도 일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에 참가해 숨은 섬을 찾는 공간정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제정된 '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LX는 공간정보를 활용해 숨은 섬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기술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창학 LX 사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공간정보의 장점과 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중소벤처기업 일자리·꿈 제공할 것"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페스티벌'을 열고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 강연, 토크콘서트와 같은 행사를
지난 8일 열었습니다.

근로자, 취업준비생, 대학생,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직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민들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창업과 취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며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꿈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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