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파업 유보…임단협 교섭 재개
김승교 기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하고 오늘(14일)부터 사측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어제 중앙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는 20일까지 사측과 교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파업 일정은 한일 무역갈등 여파를 고려해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공휴일과 주말 특근은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현대차 노조는 어제 중앙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는 20일까지 사측과 교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파업 일정은 한일 무역갈등 여파를 고려해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공휴일과 주말 특근은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