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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김해숙, 큰 병 걸렸나? “정밀검사 받아봐라”

김수정 인턴기자

김해숙이 큰 병에 걸린 것으로 암시됐다.

18일에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멈추지 않는 기침으로 병원을 찾는 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김해숙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해숙은 기뻐함도 잠시, 입덧으로 고생하는 김소연을 걱정했다.

김해숙은 김소연을 보며 “엄마 닮아 고생 좀 하겠네. 마른 애가 더 뼈만 남겠다”면서 김소연에게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홍종현이 김해숙과 김소연이 있는 설렁탕집을 찾았고, 김해숙은 홍종현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자 홍종현은 “장모님 속 썩여서 죄송하다.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면서 김해숙의 안았다.

또한 홍종현은 입덧으로 김소연이 남긴 설렁탕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 김해숙은 “미리 아이 봐주려면 50년은 더 살아야겠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방송 내내 마른기침을 심하게 하는 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내 김해숙은 “딸 아이가 임신을 해서 몸이 건강해야 한다. 원래 병원에 잘 안 오는데 그래서 병원에 왔다”며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의사는 김해숙에게 X-레이 검사를 권했고, 검사결과를 본 후 김해숙에게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 받아보셔라”고 권했다.

김해숙은 “그냥 감기 아니냐. 약이랑 주사만 놔주시면 된다”고 말했지만 의사는 “제가 성급히 말씀드릴 수는 없고 빠른 시일내에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해 보라. 병원갈 때 혼자 가지 마시고 보호자와 함께 가라”고 말했다.

이에 김해숙이 큰 병에 걸린 것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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