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2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등극
정보경 이슈팀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200만을 돌파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개봉 5일차인 8월 18일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203만 3010명을 기록했다. 이날 관객수는 39만 6426명을 동원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빅매치’를 담은 영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 세계 흥행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