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수석부회장, 中서 사막화 방지 봉사활동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중국 네이멍구 지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생태복원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정 수석부회장은 현지 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단과 함께 사막을 초지로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중국 네이멍구 사막화를 막기 위한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정 수석부회장은 중국을 방문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현지 전략을 점검하고, 시장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아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